보도자료

[보도자료]한·일 고건축 컨퍼런스, 대목장 이광복, 오가와 미츠오 참여
작성자 : 관리자 2017-01-20

·일 고건축 컨퍼런스, 대목장 이광복, 오가와 미츠오 참여

 

 

 

- 고건축에 담긴 목수의 신념을 듣는다

- 교수, 건축가, 목재전문가의 강연 이어져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대목수들의 강연이 오는 211()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날 열리는 컨퍼런스는 역사와 창의라는 주제 아래 이광복 대목수와 오가와 미츠오 대목수의 강연 외에도 안동대학교의 정연상 교수, 목재전문가 최벽규(토담목재 대표), 참우리협동조합의 김원천 소장 등 다양한 한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광복 대목수는 1999송광사 대웅전을 시공한 조희환 대목장의 문하로 입문하여 낙산사 복원, 뉴욕 원각사 대작불사 신축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일본을 대표하는 궁목수 오가와 미츠오는 1967년 법륭사 궁목수 니시오카츠네가츠 문하에 입문하여 법륭사 삼중탑, 약사사 금당 등의 보수를 맡았으며 1977년 설립한 사찰건축회사 이카루카 공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일고건축컨퍼런스는 한옥박람회가 열리는 기간(29~12) 중인 11, 킨텍스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되어 대목수부터 각 분야의 장인, 그리고 학계와 산업계에 이르기까지 전통건축과 관련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문·학술적인 교류 이외에도 실질적이고 산업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발제자로 참가하는 참우리협동조합의 김원천 소장은 협동조합형식으로 운영되는 한옥설계사무소의 비전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전통건축 분야에서 시도되는 최근의 다양한 경향들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월간한옥 매거진의 박경철 국장은 목조건축의 오랜 전통을 가진 동아시아에서 건축기법은 예로부터 설계는 물론이고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가공,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솔하는 대목수를 중심으로 계승되어 왔다며 이번 기획을 통해 한일의 건축 세계에 대해서 조명하고, 함께 목조건축의 비전을 찾는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컨퍼런스는 사전신청을 통해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은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신청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goo.gl/forms/oy4GyTKiG5Si0n7g2